타요의 맛집탐방

선유도역 카페 추천! 금동이가 있는 고양이가 밟은 쿠키

clean1 2020. 12. 2. 20:34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글을 쓰게 된 클리니입니다. 

앞전에 선유도역에서 데이트를 하고 방문을 했었던

선유도역에 위치한 카페 '고양이가 밟은 쿠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매장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밝은 조명이 매장을 밝히고 있기 때문에

조명 맛집이라고 불려도 무방할 만큼

선유도역 데이트 코스라던지 소개팅 자리에도 좋을 것 같아요! 

매장에는 레몬으로 구운 마들렌과 고양이 발바닥 모양이 그려져 있는 쿠키가 진열이 되어 있어요. 

일단 매장에는 금동이가 있었는데 금동이를 모티브로 만든 인테리어, 각종 메뉴가 있다는 부분에서

매장만의 색깔이 확실히 좋아가지고 좋았어요!  

 

제가 당시에 주문을 했던 거는 고양이 발바닥 모양으로 된 초콜릿과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신 샌드위치를 주문했어요.

샌드위치 같은 경우에는 안에 들어있는 토마토와 양상추가 정말 신선했어요. 

고양이 발바닥 모양의 초콜릿은 쓴 커피를 마시면서 중간에 하나씩 먹으면

좋았던 것 같아요.

고양이가 밟은 쿠키의 마스코트 금동이예요. 

막상 보면 발바닥에 있는 핑크색 젤리 때문에

냥냥 펀치를 맞아보고 싶었지만

 온순한 성격이라 그런지사람을 때리지는 않았어요

나중에 올 때는 레몬으로 만든 마들렌과 고양이 쿠키도 함께 먹어보려 해요.

고양이가 밟은 쿠키 같은 경우에는 선유도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가보시는 분들도 굉장히 쉽게 찾아가실 수 있으실 거예요.

평소에 선유도역에 데이트를 하시고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이나

귀여운 금동이를 보고 싶은 분들은 고양이가 밟은 쿠키를 추천드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