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의 맛집탐방

신대방삼거리역 바지락칼국수맛집! 즉석 손 바지락 칼국수!

clean1 2020. 11. 10. 13:00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들께 찐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글을 쓰게 된 타요입니다! 

요즘 날씨가 춥다보니까 뜨끈한 국물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맛집은 

신대방삼거리역에 위치하고 있는 바지락 칼국수 맛집! 

"즉석 손 바지락칼국수"를 소개드리려고 해요! 

즉석 손 바지락 칼국수 같은 경우에는 월요일마다 쉬고

바지락 다 떨어지면 일찍 문을 닫는 칼국수 맛집이기도 해요. 

매장에는 따로 메뉴판이 구비가 되어져 있지는 않고

들어가면 벽에 붙어 있는 칼국수 8,000원이라는 문구 외에 있는게 없어요.

김치는 항아리에 담아져서 나오는데 

먹을 만큼 잘라서 앞접시에 덜어먹으면 돼요! 

김치 같은 경우에도 공장 김치가 아니고 직접 담근 김치였기 때문에

칼국수와 싸 먹기 찰떡궁합인 맛이었어요.

신대방 삼거리역 바지락 칼국수

주문했던 바지락 칼국수 2인분이에요. 

직접적으로 주문을 하지는 않았지만 둘이서 앉으면

자동으로 2인분이 주문이 들어가서 나오게 돼요.

세분이서 2인분을 드시려면 미리 말을 해줘야 한다네요

사진을 잘 못 찍어서 그렇지만 밑에도 바지락이 깔려 있었어요.

신대방 삼거리역 바지락 칼국수

다 먹고 나서 바지락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지금까지 먹었던 바지락 칼국수는 바지락 칼국수가 아녔다고 생각이 들만큼

바지락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었어요. 

제가 먹다가 다른 분들도 드시러 오셨지만 바지락이 다 떨어져서

발걸음을 돌리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셨어요

 

즉석 손 바지락 칼국수 같은 경우에는

신대방 삼거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를 하고 있고

영업시간은 9시까지이지만 제가 갔었던

7시 20분에 바지락이 없어서 못 파는 리얼 찐 맛집입니다! 

 

평소에 바지락 칼국수를 좋아하신다거나,

전국 맛집 탐방을 하시는 분들이 시라면

신대방 삼거리역에 위치한 바지락 칼국수 맛집!

"즉석 손 바지락 칼국수를 추천드리도록 할게요!